이모저모

공연장 좌석, 명당은 과연 어디?

 

공연을 보러갈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게 바로 좌석입니다. 어떤 좌석에서 봐야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오케스트라 스토리가 짚어봤습니다.

 

공연장에는 다양한 좌석이 있습니다. 연주자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또 연인들을 위한 오붓한 박스석도 있습니다. 기호에 따른 선택이 물론 좋지만, 좋은 공연 관람을 위한 좌석은 과연 어느 곳일까요.

 

일반적으로 공연장들은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좌석을 구분합니다. 그래서 VIP석이 A석보다, A석이 B석보다 낫다고 보는 게 상식입니다. 대부분의 VIP석은 1층 중앙 블록의 중앙에 있습니다.

 

지휘자의 얼굴을 보고 싶은 경우는 합창석이 좋습니다. 연주자들을 등지게 되지만 지휘자의 다이나믹한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오케스트라 전체를 한눈에 내다보고 싶을 경우 2층이나 3층도 좋습니다.

 

피아노 공연의 경우 좌측과 우측이 확연히 다릅니다. 왼편에선 연주자의 손놀림을 볼수 있지만 표정은 볼 수 없습니다. 오른편에선 그 반대입니다.

 

여러 가지를 감안할 때 오케스트라 공연의 명당은 1층 중앙 뒤편입니다. 오케스트라 전체를 볼 수 있는 건 물론, 거리가 멀지 않기에 뒤쪽 타악 주자까지 또렷이 볼 수 있습니다. 또 앞줄보다 소리의 균형도 잘 맞아 듣기에도 거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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