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

구스타브 말러 – Symphony no.1, 2,4 movement

지수의 원포인트 엑섭 시간입니다. 오늘은 구스타브 말러가 평생 즐겨찾던 독일작가 Jean Paul의 소설 Titan에서 영감받아 작곡한 Symphony no.1, 거인교향곡의 2악장과 4악장입니다. 먼저 2악장 영상 보시겠습니다.

2악장에서 바이올린파트의 멜로디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갈 만큼 큰 사운드를 내 주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멜로디가 템포를 이끌만큼 강렬한 부분이지만, 말러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너무 빠르지는 않은 템포로 음악을 의도하였습니다. 따라서 템포가 음악에 따라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부분에서 중요한 포인트로는 음량의 변화인데요, 매마디마다 음량 변화가 일어납니다.

ff로 시작하나 바로 그다음 마디에 mf로부터 네 마디동안 상승하고 세 마디동안 다시 내려옵니다.

한마디 cresc후에 세번의 sf,

다시 mf에서 두번의 cresc로 두마디동안 첫음을 강조하고, 다시 dim를 합니다.

이런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활의 분배와 압력을 잘 고려해 연주하여야 합니다.

이번에는 4악장 영상입니다.

정말 작게 하라는 의도가 뚜렷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ppp안에서 멜로디 라인이 들리도록 연주해야합니다. 활을 조금 쓰면서 약간의 vibrato와 tenuto 표기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조금 더 vibrato을 합니다. 14마디 동안 조금씩 커집니다.

대부분의 지휘자가 이 auftakt에서 약간 여유를 두고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로 유도합니다.

모든 팔분음표의 길이를 동일하게 연주하고, pp안에서 활을 아주 조금 쓰면서 짧게 들리도록 표현하여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작곡가 Mahle 열풍이 대단한데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연주되고 오디션에서도 간혹 듣게 되는 곡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상 이지수의 원포인트 엑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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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1번 바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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