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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폰 어워드, 2017 선정작 발표

 

최고의 음반 시상식인 그라모폰 어워드의 2017년 선정작이 발표됐습니다. 오케스트라 부분엔 고악기 연주단체 일 디아르디노 아르모니코(Il Giardino Armonico)가 연주한 하이든 앨범이 선정됐습니다.

세계적 클래식 음반사 그라모폰은 이달 초 그라모폰 어워드 2017년 선정작을 발표했습니다. 그라모폰 어워드는 한 해 동안 만들어진 클래식 음반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선정되는 상인데요, 오케스트라, 협주곡, 오페라, 실내악 등 총 열두개 부분을 선정합니다.

 

오케스트라 부분 수상작은 ‘하이든 2032’ 프로젝트의 일환작 중 하나인 일 디아르디노 아르모니코의 ‘하이든 심포니 60번’ 앨범입니다. ‘하이든 2032’는 하이든 탄생 300주년인 2032년까지 하이든의 교향곡 107곡을 모두 녹음하겠다는 엄청난 프로젝트인데요, 총감독인 지오반니 안토니니(Giovanni Antonini)가 이끌고 있습니다.

 

일 디아르디노 아르모니코는 다른 부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레 파우스트(Isabelle Faust)와 함께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이 협주곡 수상작에 선정된 것이죠.

 

솔로 보컬 부분은 오페라 가수 마티아스 괴르네(Matthias Goerne)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Christoph Eschenbach)와 함께한 브람스의 Vier ernste Gesänge 앨범이 선정됐습니다. 악기곡 부분은 피아니스트 Murray Perahia가 연주한 요한 세바스티한 바흐의 Six French Suites 앨범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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