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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前 수원시향 예술감독 창원시향 새 상임지휘자 취임

김대진 전 수원시향 음악감독이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지난 연말 조용히 취임했습니다.

지휘자 김대진은 2008년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발탁된 후 ‘2009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 2010년 예술의 전당 Great 3B Series, 2012년 수원시향 창단 30주년 전국 9개 도시 순회연주·랑랑 피아노협주곡 콘서트, 2013년 예술의전당 Great Composer Series- Tchaikovsky 공연실황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수원시향을 이끌어 왔었습니다.

김선욱, 손열음, 문지영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정상급 피아니스트를 다수 배출하고, 지휘자로서 활동하던 그에게 지난해는 시련이 찾아왔었죠.

지난해 단원들과의 불화로 수원시향을 떠났던 김대진은 이후에도 본업인 한예종 교수직과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하던 중에 지난해 말 창원시향의 새로운 상임지휘자로 발탁됩니다.

지휘자 이전에는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치면서 ‘건반 위의 진화론자’로 불리우는 그는 12살에 독주회를, 줄리아드 음대 재학 중이던 1985년 제6회 로베르카사드쉬 국제피아노콩쿠르(현 클리브랜드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습니다.

퀸엘리자베스 콩쿨 심사위원을 비롯해 클리브랜드·클라라 하스킬·파다레프스키·라흐마니노프·하마마츠·베토벤·부조니·지나 박하우어·리즈국제콩쿠르 등 세계 주요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창원시향이 최초의 통합교향악단인 만큼 하모니를 이루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 김대진 연주영상 바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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