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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연장 ‘카네기홀’

 

가수, 성악가, 오케스트라, 댄서들이 꿈꾸는 무대. 네, 바로 ‘카네기홀’이죠. 저도 카네기홀에 한번 서보는 게 소원인데요, 이 최고의 공연장 카네기홀에 대해 저희 오케스트라스토리가 알아보았습니다.

 

최고의 공연장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 눈부시도록 밝게 빛나는 공연장 내부는 카네기홀만의 특징이자 자랑입니다.

 

카네기홀은 1891년 차이코프스키(Pyotr Ilich Tchaikovsky)가 지휘한 뉴욕교향악단의 무대가 첫 공연이었습니다. 처음엔 뮤직홀이라고 불렸으나 1898년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의 출자로 개축된 후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카네기홀의 건축가는 윌리엄 터실(William tuthill)입니다. 터실은 훌륭한 건축가이자 음악적 지식이 풍부한 아마추어 첼리스트였는데요, 이런 독특한 이력 덕에 제대로된 음향 지식이 담긴 훌륭한 공연장이 탄생했습니다. 카네기홀의 음향효과에 필적할만한 건물은 아직까지도 없다고 알려집니다.

 

카네기홀은 총 세 개의 홀에 3761석이 있습니다. 메인홀인 아이작 스턴홀은 2804석 규모입니다. 호로비츠의 리사이틀이 열린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또한 지난 2월 여기서 공연했습니다.

 

카네기홀의 명성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행인이 어떤 음악가에게 ‘카네기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느냐’고 묻자 ‘연습, 또 연습입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을 정도입니다. 일반인들을 위한 투어도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음악인은 물론 뉴욕 여행객이라면 꼭 들러야할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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