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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퍼스트레이디들 손잡고 예술사업 성공 나설것

"예술사업에서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 중국 시진핑 주석 부인도 음악전공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1954년생)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1989년생). 이 두사람의 경력상 공통점은 두사람 다 성악을 전공했다는 점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합창단에서 일했었고, 리설주 여사는 평양 금성학원을 졸업하고, 은하수관현악단과 협연하는 모란봉중창단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일 리설주 여사는 오후 6시를 넘겨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점 남측에 도착, 평화의집 1층에 들어서자 김정숙 여사가 맞이했습니다. 두 퍼스트레이디는 밝은 표정으로 손을 붙잡은 채 첫 인사를 나누며, 리설주 여사는 김정숙 여사에게 “오늘 제가 아무 것도 한 것 없이 이렇게 왔는데 부끄럽다”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장면이 TV로 중계 됐습니다.

이후 저녁 만찬이 시작되고, 만찬장에서 두 퍼스트레이디들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술잔을 주고받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특히 리설주 여사는 “저와 같이 (김정숙)여사님도 성악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마음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우리 두 사람이 예술산업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옆에서 보니 김 여사와 리 여사가 성격도 비슷한 것 같고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았다”며 “리 여사의 시누이인 김여정 제1부부장도 대화에 합류해 좋은 분위기에서 대화가 오갔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의 퍼스트레이디들뿐만 아니라 동북아 3국중 하나인 중국의 퍼스트레이디도 역시 노래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입니다. 시주석과 결혼전부터 중국에서 가수로 유명했던 펑여사는 놀랍게도 2014년 까지 중국군 소장 계급의 군인신분입니다.

이렇듯 남북한과 중국의 퍼스트레이디들이 음악을 전공한 가운데, 이들 남북한 퍼스트레이디들이 음악을 비롯한 예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한 평화정착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안중 하나로 손꼽히는 음악교류를 두 퍼스트레이디의 공통점에서 사람들이 찾고있기 때문인데, 바로 펑리위안 여사의 사례 때문입니다.

펑리위안 여사의 영향으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그동안 클래식 음악에 집중투자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중국에서 클래식 악기를 배우는 인구는 피아노 6,000만명, 바이올린 4,000만명에 육박하고, 중국전역에 클래식 콘서트장을 200여곳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30년전과 비교해서 중국의 클래식 시장은 40배 성장했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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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이정하 퍼스트레이디 경희대 성악과 출신이신거 실화👐 행사때 문재인 대통령 손잡고 엇박으로 흔드는거 억지로 맞추신분임ㅋㅋㅋㅋㄲ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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