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

베드르지히 스메타나 – 오페라 Die Verkaufte Braut, 팔려간 신부

오늘은 체코민족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베드르지히 스메타나의 오페라 Die Verkaufte Braut, 팔려간 신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체코 농민의 일상적 삶을 유쾌한 선율로 담아내었는데요,

처음부터 반복되는 음에 일정하지 않게 엑센트를 주고요, 다섯째 마디부터는 엑센트이외에도 sf와 cresc로 곡의 흐름을 올립니다.

 

그 다음 세컨드 바이올린의 pp로 이루어진 리듬이 나옵니다. 이 18마디 동안 퍼스트 바이올린은 박자를 잘 세고 있어야 하고요, 박자를 타고 다시금 도입부와 마찬가지로 힘차게, ff안에서 cresc와 sf를 강조하며 first바이올린이 들어옵니다 .

 

sfp 는 아마도 가장 어려운 부분일것입니다,

첫째음 f이후에 둘째음 subito p를 잘 지켜야 하는데, 여기서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템포를 지켜주어야만 앞으로 몇십마디동안 지속적인 pp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pp부분에서는 활쓰는 길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위치에서 항상 일정하게 아주 조금 써야합니다.

 

초연이후에도 4년이나 지나서야 비로소 최종적으로 완성된 곡입니다. 여러분의 die verkaufte braut overture에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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