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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필하모닉, 총기난사 위로하는 무료 연주회 개최

14일 희생자 가족, 경찰, 소방관 등을 위로하는 무료 연주회를 스미스센터 예술홀에서

[Orchestrastory]

지난 주말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로 수백명이 사상한 라스베가스에서, 해당 지역 오케스트라인 라스베가스 필하모닉이 오는 14일 희생자 가족, 경찰, 소방관 등을 위로하는 무료 연주회를 스미스센터 예술홀에서 개최합니다.

라스베가스 필하모닉은 지난 주말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정기공연 연주곡을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게 변경하고, 사태에 출동했던 응급구조대를 비롯해 피해자 등을 위로한다는 방침입니다.

악단의 도나토 카브레라 음악감독은 “지난 1일 발생한 참사에 대응하고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치유를 돕기 위해 정기공연 프로그램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스베가스 필하모닉의 선택은 바버, 베토벤 및 모차르트 곡입니다.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에 이어 베토벤의 ‘교향곡 5번’으로 위로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전세계 각지에서 ‘위로나 힐링’곡으로 사용되며,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의 특히 4악장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종종 ‘승리 교향곡’으로 불리는 곡으로 이번 참사를 극복하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총기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송훈정 기자
orchestra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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