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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 깜짝 결혼, 신부는 한국계 독일인 피아니스트

12세 연하, 아름다운 외모 돋보여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랑랑은 왼쪽 손목 건초염으로 2년 가까이 고생하면서 연주활동도 활발하지 못했는데요,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한 이벤트로 근황을 알린 셈입니다.

랑랑의 결혼 소식에 중국인들은 물론 랑랑의 팬들은 ‘도대체 누구냐?’하며 큰 관심을 보였는데, 랑랑의 반려가 된 여성은 그 보다 12세 연하로 올해 24세인 한국계 독일인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 레트링거(Gina Alice Redlinger)입니다.

두 사람은 수 년 전 베를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지나는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8살 때 첫 무대를 가졌다고 합니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실력자’입니다.

빼어난 외모와 아름다운 미소가 눈을 정화시켜 줍니다.

랑랑은 지난 일요일, 중국산 트위터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에

‘나의 앨리스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지나 앨리스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진을 올렸는데요, 벌써 100만 건 가까이 클릭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에서 신부 앨리스는 중국 표준어(만다린)로 서약을 했고 랑랑은 “내 생이 다할 때까지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했다는 군요.

두 사람은 피로연에서 피아노 이중주로 하객들에게 답례했습니다. 이 부부가 어디에서 신혼살림을 차릴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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