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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캡처로 새영역 도전한 사이먼 래틀

 

광고음악, 영화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을 아끼지 않는 런던심포니. 런던심포니의 새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이번엔 모션 캡처에 도전했습니다.

 

오는 9월부터 런던심포니의 지휘봉을 잡는 사이먼 래틀. 최근 사이먼 래틀의 모션 캡처 작업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래틀의 모션캡처는 작년 6월 런던심포니의 상주 공연장인 바비컨 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래틀은 캡처 수트와 캡처 장갑을 착용한 채 엘가의 이니그마 변주곡을 지휘했습니다.

 

그의 다이나믹하고 풍부한 동작은 총 12가지 버전의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나무, 바위, 연기, 벡터 그래프 등으로 표현된 래틀의 동작은 런던심포니의 2017/18 시즌용 포스터와 카다로그에 사용됐습니다. 래틀이 만든 모션 캡처를 응용한 타이포그래피로까지 만들어졌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자인 포츠머스대학 수석기술자 알렉스 카운셀은 “지휘자가 가진 동작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어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결과물을 보니 정말이지 래틀의 다이나믹한 동작이 오묘하고도 리듬 있는 영상으로 멋지게 탈바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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