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news

“붕괴 위기인 클래식 생태계, ‘약간’의 정부 지원만 있어도 버티는데…”

연평균 300억원 규모 시장
4월 총매출 2600만원 불과
많은 기획사들 폐업 내몰려

공연장 문 열기 시작했지만
‘거리 두기 좌석제’ 시행으로
공연할수록 손해 발생 구조
정부가 ‘1+1’ 티켓 등 지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으로 집계한 지난 4월 클래식 분야 총매출액은 2600만원이다. 지난달 26일까지의 집계다. 코로나19 사태로 공연시장이 얼어붙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떨어졌나’ 놀랄 수밖에 없는 수치다.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린 뮤지컬, 가장 힘겨운 분야로 인식돼온 연극의 5억3000만원에 견줘도 한참 밑돈다. 사실상 매출 자체가 멈췄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에서 이창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회장(66)을 만난 이유다. 이 협회는 클래식 분야의 기획사와 프로듀서들 간 연합체다. 회원사는 약 500곳이다.

이 회장은 국내 클래식 시장의 현재 상황을 “올 스톱”이라고 표현했다. “국내의 클래식 마켓은 티켓 판매 기준으로 연평균 300억원 규모입니다. 뮤지컬 시장의 약 10분의 1로 보면 됩니다. 그중 약 절반은 해외 악단이나 연주자들의 내한 공연, 나머지 절반은 국내 악단과 연주자들의 공연이죠. 일단 지난 2월 하순부터 해외 악단과 연주자들의 내한이 완전히 멈췄습니다. 국내 단체와 연주자들은 동영상 중계로 버티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202034005&code=960313#csidx5a49bb67ab73f20b5f80b04a96e3dc4 

기사원문 보기 클릭!

관련기사

3 Comments

  1. 공공도서관이 출판물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듯 각 지자체에서 사회적 안전망의 일환으로 문화단체를 운영하지요. 여기에 더해서 멀티미디어 혹은 스트리밍 형태의 사회적 안전망 도입이 필요 하다 봅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onnect with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