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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클럽에서 클래식 공연 열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럽 공연

클럽에서 연주하는 빈 필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상상이 되세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중 하나로 꼽히는 빈 필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독일의 한 클럽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빈 필은 23일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로  게반트하우스에서 말러 교향곡 7번 등의 연주회를 갖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난 뒤 빈 필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일부 단원들은 현란한 조명과 영상 설비를 갖춘 모리츠바스테이 클럽이라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또 다른 연주를 합니다. 라벨과 베토벤을 선곡했다고 하네요.

빈 필이 근엄한 콘서트홀에서 정식으로 연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젊은이들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하는 연주자들의 모습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입장료도 사전예약시 10유로(약 1만 3,000원)로 저렴하게 잡았습니다. 현장 판매는 15유로입니다.

1970년대에도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의 박자에 맞춰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이나 베토벤 교향곡 5번을 연주한 퍼포먼스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시간되시는 분들을 위해 예매 링크를 알려드립니다.

https://www.tixforgigs.com/site/Pages/Shop/ShowEvent.aspx?ID=23824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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