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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래틀의 복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영국 음악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뜨거운 기대

[Orchestrastroy]

영국 언론들은 베를린필을 지휘하던 사이먼 래틀의 국내복귀에 대해서 계속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이 홈 그라운드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우리는 왜 그를 반가워해야하는가?” 라고 하면서 말이죠.

이제 런던 심포니를 지휘하게 되는 사이먼 래틀을 환영하는 10일간의 축제도 마침내 끝났군요.

그의 복귀가 반가운 3가지 이유를 들면서 그의 대표적 엘범 5가지를 들었습니다.

사이먼 래틀의 복귀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London Sympony Orchestra)와 영국 음악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것이라는 뜨거운 기대를 받고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훌륭한 지휘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사이먼 래틀은CBSO(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를 떠난 1998년 이후 그가 돌아온다는 소문은 수년간 이어졌지만, 2013년 베를린 필 하모닉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그 소문은 더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제 소문은 사실이 되었다.

1977년 래틀의 나이 22살에 LSO를 처음으로 이끌었다. (그는 사실 평범한 객원 지휘자였다.)LSO 연주자들은 래틀의 리더십이 LSO의 소리를 바뀌게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차있다. 수석 플릇연주자 가레스 데이비스(Gareth Davies)가 최근 BBC 음악 잡지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훌륭한 지휘자는 낡은것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색을 더할 뿐이다. 사이먼 래틀이 돌아와서 정기적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면 래틀이 돌아왔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확실히 알아차릴 것이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가?

1. 10일간의 축제
사이먼 래틀이 돌아온 것을 환영하기 위한 음악 축제가 9월14일부터 24일까지 10일동안 열린다. LSO와 첫 번째 콘서트에서 영국의 작곡가 헬렌 그라임(Helen Grime), 토마스 아데스(Thomas Adès’s Asyla) 해리슨 버트위슬( Harrison Birtwistle ),올리버 너센(Oliver Knussen)의 곡들을 연주한다. 래틀이 1987년에 만든 버밍험 현대음악 그룹은 스트라빈스키의 곡과 현대음악들을 연주한다.

“음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라는 래틀의 신념에 따라 참여 행사도 열린다. 워크샵도 열리고, 또한 공연 전에 파우스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후 공연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축하 행사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페트루슈카의 봄의 제전도 연주한다. 이 콘서트는 LSO 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2. 새로운 런던 콘서트홀
래틀은 현재 LSO의 바비칸 연주홀이 오케스트라의 잠재적인 레퍼토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연주홀의 음향과 크기는 그가 원하는 것의 20%도 수용하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다. 런던 정부는 작년에 세계적 수준의 음악센터에 대한 지원을 철회한다고 했지만, 이제 다시 음악 센터의 건립에 대한 지원이 다시 논의 되길 기대하고 있다. 엄청난 예산(278만 유로 예상)이 들어갈 것으로 래틀은 정부와 예산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래틀이 다시 돌아온것은 이 계획과 연결되어 있다. 새로운 콘서트 홀은 런던 시립 박물관 위치에 세워질 것이다. 래틀은 LSO의 리허설과 공연뿐아니라21세기 콘서트 홀로 모든 런던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3. 새로운 시대와 협력
래틀이 다시 돌아온 것은 LSO와 런던 관객에게 새로운 음악의 시대가 올것이라는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레퍼토리, 교육을 보게 될것이고, 새로운 장소에서 연주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의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 왔다고 가레스 데이비스는 말한다. 지휘자라기보다 음악감독으로서, 래틀은 클래식음악에 대한 접근을 향상시키고 젊은 관중들과 새로운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싶어한다. 그의 취임 콘서트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을 위한 5유로 짜리 티켓과 직장인을 위한 티켓을 보면 그의 계획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래틀의 시대가 영국의 작곡가들과 함께 시작됬다. 더 많은 바로크 작품들과 대 곡들을 포함하여 매 시즌 LSO가 런던에 나올 것이다.

BBC 는 래틀의 복귀를 축하하며 래틀의 베스트 앨범 5가지를 뽑았다.

1.바흐: 마태수난곡 – 래틀과 베를린 필하모닉이 함께한 마태수난곡은 감동적인 해석중 하나로 꼽힌다. 복음사가는 마크 패드모어, 막달레나 코체나, 토마스 크바스토프등 함께했다.

2.퍼시 그레인저: 인 어 넛셀[Percy Grainger in a Nutshell]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퍼시 그레인저의 관현악 모음곡 “인 어 넛셀In a Nutshell”외 라벨의 곡도 수록되어 있다. 사이먼 래틀과 버밍험 심포니 오케스트라CBSO(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 가 함께했다.

3. 라벨:어린이와 마술, 어미거위 [Ravel L’Enfant et les sortilèges; Ma mère l’Oye] –베를린 필 하모닉, 베를린 라디오 합창단과 녹음된 이 앨범은 필하모닉의 아름답고 화려한 선율을 들으며 동화에 빠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4.홀스트:행성[Holst:the Planets] -1981년 래틀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 곡을 연주했다. 불안정한 5/4화성 리듬이 강렬하다. 특히, 목성과 토성이 유명하다.

5.슈만:낙원과 요정 페리 – 슈만의 오라토리오를 사이먼 래틀은 노련함으로 완벽하게 연주된 앨범이다. 테너 마크 패드모어와 소프라노 케이트 로열등과 런던 심포니 합창단과 함께 LSO가 연주했다.

한편, 사이먼 래틀은 11월 19일과 20일 베를린필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스토리 이진영 기자
orchestra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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