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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래틀, 젊은 음악가에 주는 7가지 조언

인간관계, 동료들과의 유대 등 강조

음악가는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그런 것들은 어디서, 누가 가르쳐 줄까요.

세계적인 지휘계의 거장 사이먼 래틀(Sir. Simon Rattle)경이 ‘왜 이런 것을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거냐’라면서 영국 BBC방송의 ‘Young Musician’ 팟캐스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조언했습니다.

 

  1. 음악은 당신의 열정이겠지만 인간관계에는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음악은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주고 또 매력적이기 때문에 쉽게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생의 끝자락에 가면 당싱이 좋아할 대상은 콘서트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주변사람들이다.

 

  1. 누구나 한 때는 일이 안 풀리기 마련이다.

음악 일을 하면서 정말로 본인에게 나쁜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가 그 과정을 이겨내고 통과해야 한다.

 

  1. 작은 결점을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모두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를 맞닥드리게 되고, 다른 사람들 모두가 그런것들을 이해한다. 자신의 결점을 보여줬을 때, 다른 사람들이 당신 생각보다 얼마나 관대한 지 놀랄 것이다.

 

  1. 훌륭한 음악가가 곧 훌륭한 어른인 것은 아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이 전혀 없이도 살아갈 수는 있을 것이다. 많은 음악인들이 아주, 아주 중요한 것들에 대해 배우지 못한 채 대학을 졸업하고 있다.

 

  1. 유명한 음악가도 정체성 위기를 겪는다.

20대 때의 나는 지킬과 하이드 같았다. 나 자신 안에 있는 음악가를 좋아하는 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20대 중반에는 1년간 어떤 음악도 듣지 않기로 결심했었다. 그러나 다시 돌아와 첫 번째 콘서트를 들었을 때 나는 지난 몇 달간 듣지 않았던 ‘음악’의 위력에 완전히 압도되고 말았다.

 

  1. 동료 음악인들과의 유대관계는 매우 강력한 것이다.

사람들이 서로를 아주 깊이 알게 되는 직업은 별로 없다. (음악가들은) 설사 이름은 모른다 해도 서로간의 깊은 내면을 알아가게 된다.

 

  1. 성공의 비결은

지옥에서 처럼 일하고, 호기심을 늘 유지하며, 당신 주변의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깨닫는 것.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도움을 주는 것을 원한다. 따라서 때로는 그들이 도움을 주도록 해야 한다.

 

너무 좋은 말들만 있는것이라…. 오히려 잘 와닿지 않을수 있겠지만, 어쨋든 사이먼 래틀경은  젊은 음악가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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