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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에 보스트리지 선정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올해의 음악가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첫 번째 음악가는 바로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Ian Bostridge)입니다.

 

서울시향이 올해부터 ‘올해의 음악가’를 시작, 그 첫 번째 음악인으로 이안 보스트리지를 뽑았습니다. ‘올해의 음악가’는 매년 세계적 아티스트를 선정, 그의 음악세계를 조망하고 관객에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미 베를린필하모닉,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보스트리지는 음악에 대한 독창적 해석, 특유의 미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성악가 중 하나로 평가받죠. 고전 레퍼토리에 강점이 있고 슈베르트 등 독일 가곡도 능숙합니다. 1996년 그라모폰 솔로 보컬상을, 1998년엔 그라모폰 베스트 솔로 보컬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시향은 2018년 보스트리지와 함께 관현악, 실내악 공연을 진행합니다. 서울시향은 “보스트리지는 세계적인 명성과 음악성, 인품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고음악과 독일 가곡의 거장으로 서울시향의 음악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레퍼토리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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