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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하는 한국 작곡가 진은숙

 

한국의 작곡가 진은숙이 미국 언론이 선정한 여성 클래식 작곡가 35인에 포함되었습니다.

 

최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세계적인 여성 클래식 작곡가 35인’을 선정했습니다. 미국의 미씨 마쫄리(Missy mazzoli), 핀란드의 카야 사리아호(Kaija Saariaho) 등이 선정된 가운데 서울시립 교향악단 상주 작곡가인 진은숙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진은숙의 이름은 해당 기사의 열아홉번째 위치에 올라 있습니다. 기사는 진은숙에 대해 ‘절충적이며 때로는 해학적인 그녀만의 독특한 접근법으로 곡을 탄생시킨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2018/19 시즌 영국 로열 오페라에서 초연될 그녀의 작품 ‘거울 뒤의 앨리스’를 언급했습니다.

 

진은숙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한국 여성 작곡가입니다. 차이콥스키 심포니 6번 악보를 몇백장씩 필사하며 음악 공부를 한 진은숙은, 서울대에서 강석희교수에게 가르침을 받고 함부르크로 건너가 리게티 좌르지(Ligeti György)를 사사합니다.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 작곡가를 지냈으며 2004년 그라베마이어(Grawemeyer) 작곡상을, 2005년엔 아놀드 쇤베르크(Arnold Schonberg)음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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