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박쥐 서곡

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입니다. 오늘은 Johann Strauss의 오페레타 중 가장 잘 알려진 서곡, 박쥐를 소개하겠습니다. Strauss가 세 번째로 작곡한 오페레타로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곡이죠. 먼저 영상 보시겠습니다.

 

유쾌한 오페라의 느낌인데요. 이걸 그대로 표현하려면 음의 길이를 짧고 정확하게 연주해야 합니다.

두 마디 동안 악보에는 없지만, arcellando를 요구하는 지휘자가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stringendo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같은 tempo를 원하는 지휘자도 있는데요, tempo에 상관없이 엑센트와 cresc.를 표현해야 합니다.

두 마디 동안의 cresc.후부터는 끝까지 계속 ff를 유지하고 셋잇단음표가 느려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연주합니다.

 

 

 

익살스러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표현하였습니다. 네 마디 동안 차분하지만 너무 정박자대로만 연주하지 않고 약간 rubato로 연주합니다. 결코 tempo가 뒤쳐져서는 안 됩니다. 그 후 네 마디 동안 약간 앞으로 나아가는 tempo로 연주한 후 다시 예전 tempo로 돌아옵니다.

 

역시 subp의 부분이 중요한데요, 충분한 cresc.후에 활 끝에서 phraising 표현을 위해 일정한 활의 양과 slur사이를 끊어서 연주합니다.

 

 

오늘 다루어본 Die Fledermaus는 왈츠의 황제라 불리는 Johann Strauss 2세가 작곡한 빈 오페레타 중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매년 세계각지의 신년음악회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죠. 돌아오는 신년음악회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박쥐 서곡도 업그레이드 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이었습니다.

 

※ 빈 신년음악회에서 연주된 박쥐서곡 연주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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