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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항공, 악기에 추과요금 부과 사과

별도좌석 티켓구입했는데 추가로 요금 더 받기로 한것. 음악가들의 SNS공감에 꼬리 내려

 

스칸디나비아 항공 “죄송합니다. 실수예요”

악기와 비행기(항공사)와 관련된 소식을 몇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연주자들이 항공사에 한판승(?)을 거둔 일이 있네요.

며칠 전에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첼로에 대해 별도의 좌석은 물론, 추가로 50유로를 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연주자들이 들고 일어나자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항의집단의 리더인 제이콥 쇼에게 ‘행정적인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악기용으로 별도의 좌석을 구매하신 경우 또 다른 비용은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제이콥은 “SAS가 마침내 정신을 차려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오로지 전 세계의 첼리스트들과 음악가들이 SNS를 통해 공감한 덕분입니다. 작은 성과지만 항공사들이 음악가들을 대하는 잘못된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뜨거운 승리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과거 전세계 항공사중 어마어마하게 풍성하고 화려한 기내식으로 유명했던 스칸디나비아 항공이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스칸디나비아의 서비스 정신이 되돌아 올지도 궁금해 졌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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