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O'story

시카고 심포니, ‘리카르도 무티’ 후임으로 ‘만프레드 호넥’ 유력

필란드 출신의 수재너 말키(Susanna Malkki)와 에사-페카 살로넨(Esa-Pekka Salonen)도 후보 명단에 있지만 호넥이 우선순위

[Orchestrastory]

세계적 유명 지휘자인 시카고 심포니의 리카르도 무티 후임에 대해 여러 가능성들이 이야기 되고 있는가운데,

오는 2020년 임기가 끝나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의 유명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의 후임으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만프레드 호넥(Manfred Honeck)이 가장 유력하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아직 최종결정이 나지 않아서 호넥 외에도 필란드 출신의 수재너 말키(Susanna Malkki)와 에사-페카 살로넨(Esa-Pekka Salonen)도 후보 명단에 있지만 호넥이 우선순위라고 관측한 것입니다. 이 두 지휘자도 그동안 CSO 객원 지휘자 등의 역할을 맡아 밀접하게 함께 활동해 왔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호넥은 현재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PSO)에서 10년째 음악감독을 맡아 왔으며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곡을 해석하고 지휘하는 데 있어 일관성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반복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지난 10일 있었던 CSO의 공연에서 호넥은 예정됐던 객원 지휘자 크리스토프 폰 도나니(Christoph von Dohnanyi)를 대신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도나니는 부상으로 이번 공연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시카고 팬들 일부는 무티 후임으로 이번에 미국 지휘자를 기대하는지 모르지만,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며 호넥과 함께 다른 두 사람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습니다.

호넥은 지휘자가 되기 전 빈 필하모닉과 빈 슈타츠오퍼에서 비올라 섹션을 연주한 경력이 있어, 그가 시카고에 부임하면 비엔나의 전통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호넥과 PSO는 그동안 여러 곡을 녹음해 출시했는데, 그중 말러의 교향곡 4번은 지난 2012년 국제 클래식 음악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호주 출신이지만 대부분의 음악 교육과 수련은 빈에서 했습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부지휘자로서 첫 지휘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세계의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편 바로보기 클릭!!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바로보기 클릭!!

※ 만프레드 호넥 지휘의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바로보기 클릭!!

이미지: 사람 1명, 웃고 있음

이미지: 사람 4명,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

이미지: 사람 1명, 실외

태그

관련기사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onnect with

Back to top button
Clos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