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오케스트라 악기들의 배치가 궁금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놓이나요?’

 

Q&A 시간입니다. 수원에 사는 한 전업 주부께서 보내주셨네요.

 

‘오케스트라 악기들의 배치가 궁금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놓이나요?’

 

오케스트라의 배치가 딱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먼저 지휘자가 가운데 위치합니다. 관객에게 등을 보이는 유일한 연주자죠. 지휘자의 왼쪽에 바이올린이, 오른쪽엔 비올라와 첼로, 콘트라베이스가 놓입니다. 플롯, 오보에 등의 목관악기는 정면 뒤쪽에 놓이고요, 금관악기는 목관악기의 뒤에 배치됩니다. 또 타악기는 가장 뒤쪽에 놓입니다.

 

악기 배치의 가장 큰 이유는 소리의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리가 가장 큰 타악기가 뒤에 놓이고요, 소리가 작은 바이올린이 앞에 놓이죠. 일반적으로 바이올린 주자가 가장 많은데요, 이는 많은 클래식 곡에서 바이올린의 연주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 음이 배출되는 ‘배음’ 방향에 따라서도 위치가 결정됩니다.

 

어떠셨나요? 궁금했던 게 조금은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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