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오케스트라 악보가 궁금합니다. 연주시 악보는 누가 넘기고, 또 어떻게 보는 건가요?’

 

악보는 ‘보면대’라는 지지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보면대 또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데요, 이런 공간상의 제약이 있기에 1인 1악보를 보긴 힘듭니다. 보통 2인 1조가 돼 악보 하나를 봅니다.

 

악보는 영어로 스탠드, 독일어로 풀트라고 하는데요, 현악 세션의 편성을 말할 때 기준이 되는 단위가 바로 이 풀트입니다. 현악기의 경우 연주 분량이 많아 악보를 넘기기도 힘든데요, 이 또한 두 사람이 한 악보를 보는 이유입니다.

 

악보를 넘기는 건 일반적으로 연차나 지위가 낮은 사람이 합니다. 보통 관중석에서 볼 때 먼 쪽에 있는 사람이 악보를 넘깁니다. 한명이 악보를 넘기는 동안 다른 사람은 열심히 연주하며 음악을 끊이지 않게 유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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