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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투어 성황리에 마친 대전시향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오케스트라의 좋은 이미지를 확실히 남기고 왔다는 평가입니다.

대전시향은 지난 4월 29일부터 8일 간의 일정으로 유럽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프랑스의 생말로 페스티벌, 독일의 자를란트 페스티벌,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이렇게 세 군데의 일정이었습니다.

 

생말로 공연에선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 2번’,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 5번’을 연주했습니다. 자를란트와 프랑크푸르트 공연에선 브루흐와 라흐마니노프의 곡 등으로 프로그램을 바꿨는데요, ‘아리랑 환상곡’만은 계속 포함시키며 한국의 선율을 강하게 남겼습니다.

 

대전시향의 이번 투어는 5년 만의 일입니다. 2012년 12월 프라하, 비엔나 등을 거치며 멋진 공연을 벌였는데요, 이번 순방도 모든 공연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연주를 보였습니다. 독일 자를란트 페스티벌의 로버트 레오나디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이 관객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새겨주었다”며 “다음 페스티벌에도 대전시향을 초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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