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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덕에 금연했어요” 청소년 4000명 바꾼 오케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창단 후 11년째 활동 아동복지센터 통해 학생들 선발 원년 멤버 최호진·원총재 강사 “음악은 혼자 못해…책임감 키워줘” 모차르트·하이든 연주 … 490회 음악회

“너무 안타까웠다.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연습하러 올 지하철 승차권 값을 간식 사먹는 데 써서 연습하러 올 수가 없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지난해 11월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이때 저소득층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마치고 “배고프고 외롭고 희망이 없을 때도 음악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 음악은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꼭 답을 준다”는 메모를 아이들에게 남겼다.

“손버릇도 안 좋고 담배 피우던 중학생이 합주하면서부터 우리가 연습하는 합주곡을 휴대전화에 채우기 시작했다고 했다. 음악을 꼭 잘하고 싶다며 집중하면서 나쁜 버릇들이 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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