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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 데뷔 성공적

[Orchestrastory]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하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에 악장으로 합류한 후,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10월 4일 이지윤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첫 데뷔무데가 있었습니다.

이날 지휘는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한 가운데, 피아노 협연자로 마우리지오 폴리니(Maurizio Pollini)가 슈만의 피아노협주곡 A minor를 연주했습니다.

첫곡은 독일 작곡가 요르그 비드만(Jörg Widmann)의 현대음악 츠바이테스
라비린트(Zweites Labyrinth)를 연주했습니다.

비드만은 2016년 바렌보임과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가 베를린에 공동설립한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의 작곡과 교수여서 첫 연주 프로그램 선정에 영향이 있었을 거라는 반응입니다.

츠바이테스 라비린트의 바렌보임 지휘가 끝나자 청중들의 당황스러움이 느껴지는 가운데, 이후 폴리니의 피아노 협연은 같은 피아니스트 출신인 바렌보임과의 궁합을 보여주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2부는 프랑스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Claude Debussy)의 곡들로 준비됐습니다.

첫 곡이었던 지그(Gigues)의 연주도중, 바렌보임의 지휘봉이 손에서 날아가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상황에서도 초보 악장인 이지윤은 센스있게 보면대위에 준비되어 있던 지휘봉을 바렌보임에게 전달함으로써, 본인의 데뷔 무대에서 지휘자의 지휘봉이 손에서 날아가는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의 연주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10월 5일 같은 프로그램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의 연주를 마친 이지윤은 12월 7일 슈타츠오퍼의 275주년 기념 연주에서 R.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를 연주합니다.

#베를린슈타츠카펠레 #악장 #이지윤 #바렌보임 #폴리니

이미지: 사람 4명, 사람들이 서 있음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무대 위에 있는 사람들, 사람들,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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