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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악인들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나서

현재 이탈리아는 전국적으로 통행금지 상태이며, 약국 등을 제외한 외출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무려 6천만명의 국민이 4월 3일까지 집에만 있어야 합니다. 이를 어길시에는 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수천 명의 이탈리아 인이 전국적인“Sound Flash Mob”에 합류하여  답답함과 단조로운 생활, 외로움 등을 깨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광장 같은 곳에서 펼쳐지는 일반적인 플래시 몹과 달리, 이것은 관객과 멀리 떨어진 플래시 몹이었습니다. 

3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시민들은 컴퓨터 나 주전자, 냄비, 냄비 등을 들고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밀라노에서 사람들은 이탈리아 국기를 흔들며 국가 “L’ Inno Mameli”( “Mameli Hymn”)를 연주하거나 유명한 곡들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로마와 그 밖의 남쪽에 사는 많은 이탈리아 인들은 다른 건물의 이웃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드렸습니다.

이런 행사에는 이태리에 유학중인 한국인들도 참여했다는 소식이고,  이러한 연주영상 등은 촬영되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더 재능있는 음악가들이 창에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자신의 공헌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습니다.

이것에서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이탈리아 문화부는 또한 오전 6 시부 터 현지 시간 자정까지 L’ Italia chiamò ( “이탈리아”라고 함)라는 18 시간의 라이브 스트리밍 “마라톤”을 개최 했습니다. 여기에는“전례가없는 비상 사태에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음악가, 예술가, 배우 및 과학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발코니에 나와 모여 모든 사람들이 국가적 위기상황를 극복하자는 뜻으로  박수를 칠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유래없는 사태에 전국에서 고립된 이탈리아 사람들이 내새운  슬로건은“우리가 서로 가깝게 느끼도록 소음을 냅시다” 라고 합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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