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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사고 후유증 적지 않은 듯

예정된 2주 후 무대 복귀계획 불발

지휘자 정명훈의 교통사고 후유증이 간단치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초 큰 부상은 없다고 전해졌지만 한 달여가 지난 지금 상황에서도 더 요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3월 초 있었던 사고에서 원래 2주 정도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달 14/15/16일 독일 드레스덴에서의 지휘를 최근 취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정명훈은 지난 3월 초 이탈리아에서 타고 있던 벤츠 차량이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탈리아의 오페라 극장 ‘라 페니체’에서 공연될 예정이었던 오페라 라보엠의 지휘를 취소했습니다.

당시 극장 측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요양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명훈 지휘자는 병원에 2박 3일간 입원한 뒤 퇴원했고 의사의 권고대로 2주간 요양할 것으로 전해졌죠.

그러나 추가로 지휘 일정을 취소한 것을 보면 요양기간이 더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정명훈이 지휘하기로 했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공연은 러시아 출신 지휘자인 세묜 비치코프가 맡게 됐다고 합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 정명훈 사고기사 더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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