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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 1월 15일 코리안심포니 상임지휘자로 공식 취임

2월22일 브루크너 8번 교향곡으로 기념음악회

정치용 지휘자가 오는 1월 15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식 예술감독으로 취임합니다.

 

지난해 9월 코리안심포니의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었던 그는 그 동안 인천시향과의 계약문제 등으로 정식 취임을 미루어 오다 15일 취임이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연한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앞으로 정기 연주회 등을 더 자주 열어 코리안심포니가 지닌 매력을 최대한 알리고 싶다.”고 했던 그는 임기 3년의 코리안심포니의 6대 예술감독으로 정식 취임하게 됐습니다.
애제자인 최수열 부산시향 새 상임지휘자와 동료인 김대진 창원시향 새 상임지휘자의 취임과 더불어 국내 지휘계의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전성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정 감독은 “코리안심포니는 예술의 전당 상주 단체로서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의 오페라, 발레 연주를 하며 다양한 지휘자들의 요구를 빨리 파악하고 적응할 능력을 키워왔으나, 정기 연주회가 일반 시립교향악단보다 적은 것이 아쉬운 점이고, 연주 무대를 늘려 오케스트라의 내실을 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작곡과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한 정 지휘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단장 겸 지휘자,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한국지휘자협회 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5년부터 직전까지 한예종 지휘과 교수로 있으면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왔습니다.

그의 코리안심포니 6대 예술감독 취임을 맞아 2월 22일에 기념 음악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은 코리안심포니의 초대 상임지휘자인 홍연택 지휘자의 유지를 기리는 브루크너 8번 교향곡 입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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