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주차장에서 9000만원짜리 바이올린 파손사고

비행기뿐 아니라 주차장에서도 악기파손 사고나

[Orchestrastory]

요즘 항공사의 악기류 기내 반입이나 수하물로 보낼때 여러 사고들을 자주 뉴스로 접하셨는데요.

이번엔 뉴욕에서 주차장에서 악기를 꺼내어 바닥에 두고, 다른 짐을 꺼내려다가 다른 차에 악기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베스 버그만은 딸과 함께 뉴욕 맨하탄의 한 주차장 안에서 차량의 짐을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의 쥴리오 데가니(Giulio Degani)라벨의 85,000달러(약 9000만원) 의 악기가 들어있는 케이스도 내려놓았습니다. 갑자기 그녀의 딸이 누군가 죽은 것처럼 소리를 지르며 울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차가 그녀의 악기를 치었기 때문입니다.

베스 버그만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악기 케이스를 그녀가 손 닿을 매우 인접한 거리에 두었다고 말합니다.

주차장 직원과 변호인은 소중한 것을 바닥에 두는 경우는 없다고 이야기하며, 주차장에서는 손해배상 해줄 수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온갖 소송의 천국인 미국인지라 이 사건으로 베스 버그만은 맨하탄의 대법원 소송까지 갔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이진영기자

관련기사

10 Comments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onnect with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