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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등 상금 1억7천만원 피아노 콩쿠르 개최

전례없는 금액, 타 부문도 차례로 개최할 듯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손에 쥐려는 중국의 야심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사상 최고의 1등 상금을 내 건 피아노 콩쿠르를 열겠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다른 악기 부문에서도 콩쿠르 개최 계획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64년에 설립된 중국음악학원은 베이징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중국 국제 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콩쿠르의 경쟁부문은 피아노입니다. 우승자에 대한 상금은 무려 15만 달러(약 1억 6,800만 원), 2위는 8,400만원, 3위 상금은 3,360만원 에 달합니다. 우승자는 3년간 국제적인 매니지먼트를 보장합니다.

경쟁 방식은 1차 라운드, 2차 라운드, 최종  결선으로 진행되는데요, 참가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검증된 연주자 20명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심사위원이 가르친 제자는 참가할 수 없고, 최종 결선은 야닉 네제-세겡이 지휘하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니다.

거금을 들여 쟁쟁한 연주자들을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모아보겠다는 의도가 역력하게 보입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클래식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 부러워만 하지말고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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