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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로 데뷔한 11살 英 소년

 

11살짜리 한 소년이 지휘자로 데뷔했습니다. 영국의 자랑으로 떠오른 소년 메튜 스미스를 만나보시죠.

 

지난 4월 2일, 영국 노팅엄의 로얄콘서트홀에서 초등학생인 메튜 스미스가 전문 지휘자로 데뷔했습니다. 메튜는 75명의 노팅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를 연주했습니다. 1300여명의 청중은 박수갈채로 그의 연주에 화답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메튜의 꿈은 4년 전부터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펜실베니아의 한 교회에서 바이올리스트들의 모습을 보고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됐죠. 이에 노팅엄심포니의 지휘자 데릭 윌리엄스가 그의 멘토를 자처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살아오면서 처음 본 음악적 재능”이라며 메튜를 평가합니다. 그의 말처럼 메튜의 재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휘는 물론 비올라, 드럼, 피아노까지 다룬다고 합니다. 메튜는 이번 무대로 베네주엘라의 호셀 앙헬 살라자르가 갖고 있는 최연소 지휘 기록을 깼습니다. 살라자르의 종전 기록은 14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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