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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한국인 베를린 필하모닉 종신단원 비올리스트 박경민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들에서 한국인 활동 활발해져

빈 필에 한국인 여성 연주자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며칠 전에 전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빈 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베를린 필에 한국인 연주자가 안착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 주인공은 비올리스트 박경민 씨인데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그것도 통상적인 수습기간인 2년보다 짧은 기간 21개월 만에 종신단원 지위를 따냈습니다.

박경민씨는 6살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가11살 때 비올라를 접한 후 그 음색에 빠져들고 맙니다.

그녀는 2003년에 비엔나로 유학을 가, 2008년부터는 베를린에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의 바덴바덴 필하모니 등을 비롯해 유럽과 한국의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습니다.

베를린 필의 비올라 수석이었던 빌프리드 슈트레흘러(Wilfried Strehle)에게 마스터클래스 수업을 받으면서 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색깔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한가한 시간에는 수영과 잡담을 즐긴다고 하네요.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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