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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견(sight-reading) – 초견 잘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연주자들에게 초견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초견은 시각, 정신,청각,신체적인 기술과 매우 연관이 깊습니다. 연주자 중에 특히 현악기 연주자들을 위해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교수인 유진 그라토비치(Eugene Gratovich)가 10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1. 페시지를 가능한 많이 스캔해야

이것을 위해 연습하는 방법의 하나는 악보의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쪽으로 빠르게 관찰합니다. 그리고 악보의 첫째 줄의 첫 번째 음과 마지막음을 읽고, 그 다음 줄에서도 동일하게 첫 음과 마지막 음을 읽습니다. 이후 악보의 가장 높은 음을 빠르게 읽어 적절한 운지를 선택하고 긴 박자의 음표나 쉼표를 찾습니다.

 

2. 빠르게 연주해야 하는 구간과 음정을 찾아야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페시지와 음정을 살펴서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 연습은 악기가 없이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습할때는 빠르게 연주해야 하는 구간이나 음정을 찾아 읽고, 종이로 악보를 덮고서 입으로 음을 이야기하거나 종이에 쓰면서 연습합니다.

 

3. 모든 조(Key)의 온음계(Diatonic Scale: 다이아토닉 스케일)에 익숙해야

모든 조에서 온음계를 연주할 수 있어야하고, 반음계 또한 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지션으로 연습해둬야 합니다.

 

4. 겹박자에서도 일반적인 리듬에 익숙해야

겹박자 즉, 6박자 ( 3박X 2) 9박자 (3박 X 3) 12박자 (3박 X 4)등 겹박자 계열에서 빠른 템포로 연주하는것은 조금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습을 통해 어떠한 박자표에서도 일반적인 리듬을 연주할 수 있도록 익숙해져야 합니다.

 

5. 어떠한 속도가 어려운지 찾아야

어려운 페시지를 연습할때, 어렵고 힘들게 연주되는 빠르기를 찾아서 연습합니다.

 

6. 개방현에서 6포지션까지는 익숙해져야

개방현에서 여러 가지 포지션으로 두 옥타브까지 연습하면서 익숙해지게 합니다.

 

7. 매우 높은 음을 어떻게 연주해야 할지 찾을 수 있어야

매우 높은 음을 정확하게 연주하려면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8. 모든 음정이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인식하고 익숙해져야

완전4도, 트라이톤, 장7, 단7은 초견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음정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9. 일반적인 보잉 패턴에 익숙해져야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보잉 패턴을 연습합니다.

 

10. 다른 파트를 들어야

어떠한 스타일의 곡인지 파악한 후, 자신이 연주할 때 다른 파트와 어떻게 앙상블 되고 있는지 이해하며 들어야 합니다. 많이 듣는 것은 초견뿐 아니라 모든 음악하는데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이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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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견(sight-reading) – 초견 잘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기사에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명 이상하네요 6/8=2박자계통 9/8=3박자계통 12/8=4박자계통입니다. 겹박자가 3개로 묶을 수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야하는거 아닌지? 잘못된 설명 수정 바랍니다.

    1. 안녕하세요?
      3박자 계열이라고 하면 독자들께서 오해없이 이해하실 수 있을꺼라고 속단했네요.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겹박자 즉, 6박자 ( 3박X 2) 9박자 (3박 X 3) 12박자 (3박 X 4)등 겹박자 계열에서 빠른 템포로 연주하는것은 조금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습을 통해 어떠한 박자표에서도 일반적인 리듬을 연주할 수 있도록 익숙해져야 합니다.

      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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