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

칼 마리아 폰 베버 – 오이리안테 서곡

오늘 소개할 엑섭은 바로 칼 마리아 폰 베버의 오이리안테 서곡입니다. 오페라로는 별로 공연되지 않지만, 전세계 연주회의 단골 레퍼토리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곡의 시작은 힘찬 바이올린의 소리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4/4박자 안에서 셋잇단음표로 시작되므로 박자 속 리듬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in 2로 지휘하는데요, 지휘자에 따라 템포의 견해가 다릅니다. 하지만 어떤 템포이건, 또 시작 전 주는 비트가 몇 개인지 상관 없이, 비트 하나에 음 6개를 생각하며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오디션 때는 스스로 지휘자 역할을 하며 시작해야 안정적인 템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왼손은 시작과 함께 4마디 동안 줄과 포지션 이동을 하고요, 오른손은 박자 안에서 정확하게 셋잇단음표를 연주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부점과 셋잇단음표의 끊임없는 대결이라 해도 좋을 만큼 리듬적입니다.

 

셋잇단음표후 나오는 4분음표와 그 다음 셋잇단음표 첫음이 연결돼 있는데요, 그 다음 음이 늦게 나오고 몰릴 수 있습니다. 셋잇단음표의 경우 항상 모터가 돌아가듯 리듬감을 가지고 연주하여야 합니다.

 

셋잇단음표후 부점이 나오는데요, 부점이 셋잇단음표처럼 들리지 않게 16분음표를 뒤로 붙여 연주합니다.

 

당시의 독일의 오페라를 바그너 방향으로 인도해 준 징검다리 같은 오페라 Euryanthe 서곡, 여러분의 오케스트라 엑섭 레퍼토리에 담아두시길 바랍니다.

관련기사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onnect with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