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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브루크너 전곡 전집 발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실황 전집을 발매했습니다. 코심 멤버로서 무척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3월 24일 ‘브루크너: 9개의 교향곡’을 발매했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브루크너의 모든 교향곡을 연주한 실황 전집입니다.

 

코심의 브루크너 전곡 도전은 201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해 11월 21일 브루크너 최고의 걸작인 교향곡 7번 연주로 시작, 2016년 12월 1일에 교향곡 9번을 연주하며 프로젝트의 대단원이 막을 내렸습니다.

 

코심을 이끄는 임헌정 지휘자는 “브루크너 음악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주진 않는다”라며 “너무 재미가 없어 연주자도 곤혹스러울 때가 있지만 그 단계를 넘으면 아름다운 음표의 세계가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임헌정 지휘자는 10여 년 전 국내 처음으로 말러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며 말러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엔 3년에 걸친 브루크너 전곡 연주로 다시 한 번 방점을 찍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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