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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심포니, 베를린 필하모닉 제1악장 협연으로 정기연주회 공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달 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06회 정기연주회’를 엽니다.

묵직한 바그너 ‘지크프리트의 죽음과 장송행진곡’을 시작으로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로 귀결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2009년부터 제1악장으로 베를린 필하모닉의 명성을 이어가는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다이신 카시모토가 협연합니다.

1979년생인 다이신 카시모토는 1986년 줄리어드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독일 쾰른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1994년 쾰른 국제 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를 시작으로 크라이슬러 국제 콩쿠르, 롱티보 국제콩쿠르 등에서 화려한 입상경력을 자랑합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보스턴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등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는 그는 마리스 얀손스, 샤를 뒤투아, 로린 마젤과 같은 거장과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오케스트라스토리 김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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