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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랑랑 15개월 만에 컴백

7월 6일 탱글우드 음악제서 공연 예정

손목 부상으로 한동안 연주활동을 접어야 했던 중국계 인기 피아니스트 랑랑이 컴백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랑랑은 자신의 홈페이를 통해 오는 7월6일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탱글우드 음악제 오프닝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연주할 곡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입니다.

랑랑은 이밖에도 8월 17일과 19일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의 공연 계획과, 9월에 4차례, 10월에 한 차례의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랑랑은 지난해 초부터 왼팔 건초염을 앓고 있었고 같은 해 4월에 처음으로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해 11월 사이먼 래틀 경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계획도 결국 취소하게 되며 그 자리를 조성진이 대신하는 행운을 얻었죠.

랑랑은 왼팔 부상의 이유에 대해 모리스 라벨이 작곡한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을 심하게 연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현재 최종적으로 완치됐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15개월 만에 무대에 복귀하는 랑랑이 건강하게 공연을 마치기 바랍니다.

 

참고: 랑랑닷컴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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