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한국 방문한 재활용 오케스트라

 

 

예전에 저희 오케스트라스토리가 소개해드렸던 ‘재활용오케스트라’ 기억나시나요? 이 재활용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재활용오케스트라로 유명한 ‘카테우라 재활용오케스트라’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카테우라오케스트라는 17일 서울 광화문 공연, 2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공연 등을 하며 재활용 악기가 만들 수 있는 ‘재탄생의 화음’을 멋들어지게 들려주었습니다.

 

이 재활용 악단은 환경기술가이자 음악교사인 파비오 차베스가 만들었습니다. 차베스는 쓰레기 매립지에 자리잡은 빈민촌 ‘카테우라’ 마을을 방문하고 재활용 오케스트라의 창단을 결심했습니다. 차베스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곳은 버려진 공간이었다. 상태가 너무나도 안 좋았다”고 설명합니다.

 

차베스와 마을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의 뜻이 합쳐져 지금처럼 멋진 오케스트라가 탄생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2015년 다큐멘터리 영화 ‘랜드필하모니’로 만들어졌습니다.

 

카테우라오케스트라의 이번 방한은 서울시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은 9월 17일 개막한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의 게스트로 악단을 초청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 3400여명의 아마추어 음악인이 함께 만든 행사로 앞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생활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태그

관련기사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onnect with

Back to top button
Clos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