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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휘자들 한국 방문 러쉬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이번 달 한국을 찾습니다. 쾰른 필하모닉의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의 유카페카 사라스테. 그리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다니엘 하딩입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지휘자는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입니다. 로트는 오는 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합니다. 로트는 2015년 쾰른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부임했는데요, 프랑스 고음악과 현대음악에서 진취적인 해석을 보여주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베베른의 ‘파사칼리아’,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의 2번 교향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유카 페카 사라스테는 11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공연합니다. 핀란드 태생인 사라스테는 지난 2013년과 15년 이미 서울시향을 지휘한 바 있는데요, 예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시벨리우스의 ‘전설’, 브렛 딘의 비올라 협주곡, 베토벤의 4번 교향곡을 들려줍니다. 또 이날 공연엔 명연주자인 비올리스트 브렛 딘이 함께합니다.

 

다니엘 하딩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함께 공연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동이라 불리며 열연을 해온 지휘자죠. 이미 세 번이나 한국을 찾은 그는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말러 교향곡 4번 등을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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