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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향악축제 리뷰] 최수열의 부산시향, 행복을 노래하다

공연 10분 전. 거의 모든 단원들은 이미 착석한 상태였다. 무서울 정도로 연습에 열중이었다. 연주자들의 열정이 느껴졌다. 연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지휘봉을 잡은 이는 최수열 지휘자. 최수열이 지휘하는 부산시향이 2018 교향악 축제에서 행복을 노래했다.

다채로운 구성, 밝고 행복하게 풀어낸 연주
진은숙의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엉망진창 티 파티’로 연주회의 문이 열렸다. 짧지만 강렬한 음악이다. 정신없이 경쾌하고 발랄하다. 재기 넘치는 이 음악은 단숨에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와 대조적으로 두 번째 곡은 하이든이었다. 현대음악 바로 다음으로 이어진 고전음악은 상반된 형식이지만 일관된 느낌을 담고 있었다. 진은숙 작품도, 하이든 작품도, 모두 밝았다. 음악이 밝게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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