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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결혼식 축가는?

축복받는 결혼식에 맞게 아름답고 감미로운곡들 공개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지요.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에는 가지각색 꽃들과 그 향기, 따뜻한 기온, 강이나 하천에 뛰노는 물고기 등 생명력이 넘치는 달이지요.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의 요즘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 계절에는 평생의 배우자를 맞이하는 ‘결혼식’이 많이 열립니다. 과거에 결혼식장에서는 어디서든지 ‘딴따다다 따다다다~~~“하는 웨딩마치가 일색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이 음악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친구들의 축하공연이라든가, 신랑·신부의 취향에 따라 연주되는 음악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클래식FM에서 결혼식 음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는데요, 영국의 조사이다보니 정서적으로 달라서 그런지 우리에게 친숙한 곡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 보입니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 또는 멋진 예식을 구상하고 있는 미래의 신랑·신부들이 참고해 보면 어떨까요.

1위는 찰스 마리 위도어(Charles-Marie Widor)의 오르간 교향곡 5번 가운데 ’토카타‘가 차지했습니다. 140여 년 전에 작곡된 이 곡은 지난 2011년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서도 연주되었습니다.

순위에 오른 곡들을 소개합니다.

 

  1. Widor – ‘Toccata’ from Symphony for Organ No.5
  2. Handel –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3. Pachelbel – Canon in D
  4. Mendelssohn – Wedding March From ‘A Midsummer Night’s Dream’
  5. Schubert – Ave Maria
  6. Clarke – Trumpet Voluntary
  7. Wagner – Bridal Chorus From ‘Lohengrin’
  8. Grieg – Wedding Day at Troldhaugen
  9. Bach – Jesus, Joy of Man’s Desiring
  10. Stainer – Love Divine, All Loves Excelling
  11. Lloyd Webber – Pie Jesu
  12. Handel – Hallelujah Chorus
  13. Bach / Gounod – Ave Maria
  14. Mascagni –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15. Holst – I Vow to Thee My Country
  16. Parry – I Was Glad
  17. Bach – ‘Air’ from Orchestral Suite No.3
  18. Parry – Jerusalem
  19. Stanley – Trumpet Voluntary Op. 6 No.5
  20. Elgar – Salut d’amour
  21. Handel – ‘La Rejouissance’ From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22. Purcell – Trumpet Tune
  23. Mozart – ‘Alleluia’ From Exsultate Jubilate
  24. Mozart – Laudate Dominum
  25. Franck – Panis Angelicus

 

예비신부 여러분들은 실망하지 마세요. 올해 5월이 아니라도 내년, 내후년.. 기회는 많을 테니까요.

 

오케스트라스토리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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