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

Prokofiev – Symphony no.1, 1.mov.

이지수의 원포인트엑섭시간입니다. 오늘은 Prokofiev의 Symphony no.1 의 1.mov을 소개하겠습니다. 생을 마감하기 1년 전 완성된 작품으로 동시대의 작곡가들의 불명확한 조성들과 달리, 부제에 명시돼 있듯 고전적인 작곡법을 사용한 곡입니다. 오디션 엑섭 중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인데요, 호흡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일단 첫 번째 영상 보시겠습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악상으로 멜로디가 더욱 극대화되는 도입부입니다. 리듬도 매우 다양해서 복잡해 보이지만 활의 위치, 활의 분배를 잘 익혀둔다면 빠른 템포 안에서도 연주하기가 수월해집니다.

 

p로 연주되는 음은 16분음표의 ‘레’부터입니다. 첫 음은 풍부하게 ,그 다음 8분음표 세 개는 강하고 확실하게 끊어서 연주합니다. 이어서 바로 p로 연주합니다.

 

p에서 ff 까지 한마디 동안 cresc가 돼야 하는데요, 16분음표의 리듬은 동일하지만 활의 양을 늘리면서 그에 맞는 활의 속도감으로 cresc를 표현합니다.

 

첫마디와 비슷한데요, 첫 음은 ff 로, 그다음 음부터는 p로 연주합니다. p부분부터는 leggiero로 가볍고 우아하게 표현합니다.

 

우선 리듬적으로 확실하게 8분음표, 5잇단음표, 4분음표의 길이를 구별해서 연습합니다.

pp<mp >pp 로 표현하기 위해서 알맞은 활의 분배가 필요합니다. 액센트를 표현하려면 cresc와 엑센트를 함께 묶어서 생각해야합니다. 또 나머지음들은 리듬과 길이를 정확하게 연주하지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프로코피예프 심포니 1번 1악장 연주 바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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