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지난 2일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사임을 발표한 진은숙은 “떠나는 마당에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며 여전히 사임 이유에 대해 말을 아꼈다.
진 작곡가는 26일 연합뉴스와의 서면 및 전화 인터뷰에서 “자세한 내부 사정이나 떠나는 이유를 이야기하는 것이 서울시향에도, 내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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