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레 벙 프랑세(Les Vents Français·프랑스 바람)'가 날아든다. 베를린 필의 플루트 수석 엠마누엘 파후드와 파리국립오페라 오보에 수석인 프랑수아 를뢰,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활동했던 클라리넷 연주자 폴 메이어, 파리국립오페라 바순 수석인 질베르 오댕, ARD 콩쿠르에서 우승한 호른 연주자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등이 모인 관악 연주 단체다. 레 벙 프랑세의 연주를 들은 이들은 말한다. "천하무적!"(인터내셔널 레코드) 그런데 최고의 관악주자들은 어떤 악기를 사용할까.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바이올린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제작된 지 300년 지나야 최고로 꼽히는데 관악기는 어떨까. 유명 연주자의 악기는 '전설'이 되어 후세에 전해질까. . . . . 기사 원문보기 클릭!
Lea Cho 전지수 Seokyoung Ahn 박진경 악기는 역시 새삥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거 짱?
연주보고싶다…
오저거연주보고싶다
조원기 꿈의 악기 헤켈을 보유하신 조원기선생
예 저는 지금 세계 최고의 바수니스트 조원기 슨상님의 생가에 들러 뵙게 되었는데요
기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