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아이폰, 윈도우 효과음을 오케스트라로
오케스트라는 주로 클래식 곡을 연주하죠. 그런데 여기 특이한 연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연주를 하는 사람들. 그런데 음악이 많이 익숙지 않으세요?
네 맞습니다. 바로 아이폰 벨소리입니다. 다양한 벨소리를 연결해 하나의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코미디언 겸 피아니스트인 레이너 허쉬입니다.
레이너 허쉬는 오케스트라로 생활 속의 다양한 소리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윈도우 효과음도 연주했습니다. 키보드 에러 소리와 윈도우 시작음 등을 모아 멋진 왈츠를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