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 활의 가격에 따른 음색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악기는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만 특히 현악기는 본체뿐 아니라 활이 중요하죠. 바이올린의 가격대가 다양한 만큼 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한 여성 연주자가 비교적 싼 활과 아주 비싼 활 등 4가지 활을 가지고 같은 곡을 연주해 봅니다. 어떤 차이가 느껴질까요.
바이올린은 1690년 스트라디바리우스입니다. 연주자는 에스터 아브라미(Esther Abrami), 연주에 쓰는 활은 500달러(약 56만 원)짜리와, 4만 달러, 9만 달러, 16만 달러(약 1억7,000만 원)가치가 있는 것 등 모두 4가지입니다.
감상해 보시죠.
문소하 비싸질수록 소리 부드러워지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차이가.. 있겠지 아마….?
활의 가치는 얼마나 어려운 보우 테크닉들을 연주자가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냐에 따른거지, 음색은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
이창주 차이가 크다 ㅠ
너랑 실력차이가?
그것도 ㅡㅡ
알고보니 활의 순서가 역순이면 반전이겠네요.
외려 금액을 미리 아니깐, 그에 맞춰 감상한것 같아요 쩝 ;;
명필은 붓을 안가린다고 하죠.
그치만 대부분의 명필들은 다 좋은붓하나씩은 있죠.
김태현 악기는 가격보다도 각각의 악기에 따라 차이가 엄청 큰데 활은 테크닉 쓰는 영향이 크고 음색은 어느정도 수준 이상에선 의미 없다는…
글치.. 그래도 명기는 존재한다(음?)
악기는 차이 커 ㅋㅋㅋㅋ
음색은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확실히 활 테크닉에 있어서는 중요한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너 이거 좋아요냐